제천국제음악영화제, 태풍 '카눈' 대응 위해 일정 하루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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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가 태풍 '카눈'에 대응하기 위해 일정을 조정했다.
오는 8월 10일부터 15일로 예정 되어 있는 영화제 일정이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인해 일부 변경된다.
우선, 8월 10일 청풍랜드 특설무대에서 예정되었던 개막식 행사를 안전을 위해 제천체육관으로 변경했으며, 일부 행사 일정을 조정키로 했다.
이로 인해 15일로 예정되었던 영화제 폐막 일정이 8월 16일로 하루 연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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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가 태풍 '카눈'에 대응하기 위해 일정을 조정했다.
오는 8월 10일부터 15일로 예정 되어 있는 영화제 일정이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인해 일부 변경된다.
우선, 8월 10일 청풍랜드 특설무대에서 예정되었던 개막식 행사를 안전을 위해 제천체육관으로 변경했으며, 일부 행사 일정을 조정키로 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주최 측과 제천시는 무엇보다도 재난 예방과 시민 및 관광객 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태풍 대비 대책을 수립했다. 이로 인해 15일로 예정되었던 영화제 폐막 일정이 8월 16일로 하루 연장되었다.
15일에는 폐막식과 시상식이 진행되며, 16일에는 자원활동가 해단식과 함께 폐막작이 상영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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