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번영로 센트리지' 단지 내 상가 8월 분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광역시 중구에 들어서는 '번영로 센트리지' 단지 내 상가가 8월 분양 예정이다.
울산 중구 최대 상권에 인접한 복산동 일원에 조성된 번영로 센트리지 단지 내 상가는 근린생활시설 1층~3층에 공급되며, 총 68개 호실 중 61개 호실을 일반 분양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울산광역시 중구에 들어서는 ‘번영로 센트리지’ 단지 내 상가가 8월 분양 예정이다.
해당 상가는 총 2625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둘러싼 항아리 상권을 확보하고 있다. 사업지 인근 반경 1km 내에 중구 재개발로 인한 도심재생사업 완료 시, 약 1만여 세대의 배후수요가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변 북부순환도로와 명륜로를 통한 풍부한 유동 인구를 보유하고 있어 전문 프랜차이즈 유치도 가능하며, 버스 노선 외 다양한 교통 인프라가 구축 및 예정돼 있어 접근성이 좋다. 울산IC, 동해남부선, 시외버스터미널 등과 가까워 광역 이동이 편리하며, 사업지 인근 트램(예정) 2, 4호선 형성 시 더블역세권으로 유동 인구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구 내 세대수 대비 낮은 상가 비율을 형성해 다양한 업종을 선택할 수 있으며, 독점적 희소가치로 임차 수요가 높아 공실 우려가 적다. 또한, 서덕출공원과 복산초(예정) 등이 인접해 에듀 및 힐링라이프 공간으로 가치도 높다.
분양 관계자는 “번영로 센트리지 단지 내 상가는 울산 중구 최대 상권에 인접한 랜드마크 상권 입지로, 탄탄한 배후 수요와 풍부한 유동 인구 확보가 가능한 프리미엄 입지를 품고 있다”며 “대단지 특성을 고려한 풍부한 임차 수요로 전문 프랜차이즈 유치를 유도할 수 있으며, 교통망 확충과 재개발 사업도 진행되고 있어 더욱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실업급여 내년 하한액 월 189만원…되레 구직 의지 꺾어
- 위기의 잼버리, 해결사는 BTS·뉴진스?
- "여긴 사람 살 곳이 아녜요"…폭염 속 `지옥`은 더 뜨겁다
- “아이 셋, 임신부까지…” 제주 고깃집 CCTV에 잡힌 먹튀, 알고 보니
- "쓰레기 같은"...조국, '조민·이준석 결혼' 가짜 뉴스에 분노
- “아무나 죽이려고” 동대구역서 참사날 뻔…살인예비 혐의 적용
- 잼버리 유치 준비한다며 ‘손흥민 경기’ 직관·하루종일 ‘디즈니랜드’
- “출국날 에스파 윈터 죽이겠다” 살인 예고…인천공항 발칵
- '남편 외도' 나탈리 포트만, 결혼 11년 만에 이혼 결정
- 태풍 촉각 속 “잼버리 똥을 치우란다”…불침번 된 공무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