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잼버리 대원들 K-컬쳐 느낄 새로운 기회 되도록 노력"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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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9일 새만금 잼버리 비상대책반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잼버리 모든 대원들이 출국하기 전까지 빈틈없이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잼버리 비상대책반 회의에서 "태풍으로 인해 새만금 영지 활동은 종료됐지만 잼버리는 주말까지 계속된다"며 "다른 나라 참가자들과 교류·체험할 기회는 줄었지만 K컬쳐로 일컫는 한국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되도록 정부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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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9일 새만금 잼버리 비상대책반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잼버리 모든 대원들이 출국하기 전까지 빈틈없이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잼버리 비상대책반 회의에서 "태풍으로 인해 새만금 영지 활동은 종료됐지만 잼버리는 주말까지 계속된다"며 "다른 나라 참가자들과 교류·체험할 기회는 줄었지만 K컬쳐로 일컫는 한국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되도록 정부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정부가 챙겨야 할 일들이 아직 많다. 정부는 잼버리 참가자들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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