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증시 하락 여파로 반락 출발…닛케이지수 0.09%↓

박준호 기자 2023. 8. 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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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반락하면서 시작됐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0.97포인트(0.09%) 내린 3만2346.32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국 지방은행의 신용등급 강등 등으로 전날 미국 증시가 하락한 데 따른 영향으로 일본 시장에서도 매도가 우위를 보이고 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모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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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일본 도쿄 한 증권회사의 닛케이225지수를 보여주는 주식시세전광판. 2023.08.09.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9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반락하면서 시작됐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0.97포인트(0.09%) 내린 3만2346.32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국 지방은행의 신용등급 강등 등으로 전날 미국 증시가 하락한 데 따른 영향으로 일본 시장에서도 매도가 우위를 보이고 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모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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