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온다" 감귤 시설하우스 점검하는 농민

고성식 2023. 8. 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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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9일 태풍 '카눈' 북상으로 제주가 올해 첫 태풍의 영향권에 놓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서귀포시 남원읍 감귤 재배 농민들이 시설 하우스가 강풍에 파손되지 않도록 동여맨 노끈을 조이는 등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2023.8.9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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