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20인 다시 뭉쳤다 “28일 정규 4집 발매” [공식]

[뉴스엔 이민지 기자]

NCT(엔시티)가 정규 4집으로 돌아온다.

8월 9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정규 4집 ‘Golden Age’는 8월 28일 음반 발매된다. NCT 127, NCT DREAM, WayV 총 20명의 멤버가 참여해 다채로운 조합과 변신, 무한 시너지를 한꺼번에 만끽할 수 있는 차별화된 앨범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단체곡 ‘Golden Age’와 멤버 태용, 텐, 도영, 재현, 마크가 호흡을 맞춘 ‘Baggy Jeans’(배기 진스) 등 더블 타이틀 곡을 포함한 총 10곡으로 구성돼 있다.

또 NCT는 NCT 127, NCT DREAM, NCT U, WayV 등 따로 또 같이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해왔으며 한층 확장된 NCT만의 시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더불어 NCT는 정규 4집 발표에 앞서 8월 26일 인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단체 콘서트 ‘NCT NATION : To The World’(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를 개최, 오로지 NCT 공연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와 퍼포먼스로 NCT 브랜드의 진면목을 입증할 계획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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