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파두, 상장 3거래일째 만에... 공모가 회복

김찬미 2023. 8. 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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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설계 기업 파두가 상장 3거래일 만에 공모가를 회복했다.

9일 오전 9시 26분 기준 파두는 전 거래일 대비 3.97% 상승한 3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파두는 3만2150원까지 오르며 상장 3거래일만에 공모가(3만1000원)를 회복하기도 했다.

지난 7일 상장한 파두는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0.97% 하락한 2만7600원에 장을 마감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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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뉴시스/NEWSIS)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반도체 설계 기업 파두가 상장 3거래일 만에 공모가를 회복했다.

9일 오전 9시 26분 기준 파두는 전 거래일 대비 3.97% 상승한 3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파두는 3만2150원까지 오르며 상장 3거래일만에 공모가(3만1000원)를 회복하기도 했다.

지난 7일 상장한 파두는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0.97% 하락한 2만7600원에 장을 마감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지난 8일부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파두는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2만6000원~3만1000원) 상단인 3만1000원에 확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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