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판대로 고도화 중점"…中企유통센터, 핵심미션 달성 위해 총력

이정후 기자 2023. 8. 9.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올해 기관 핵심미션인 '판판대로' 플랫폼 고도화, e-커머스 소상공인 10만명 양성을 위해 전략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핵심미션 'e-커머스 소상공인 10만명 양성'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공동 목표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이 중 6만명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약 3만3000명 소상공인에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 연간 목표의 56%를 달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판판대로, 타 기관 연계·소싱기능 강화
디지털 소상공인 위해 지원사업 통합브랜드 개발
중소기업유통센터 전경(중소기업유통센터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올해 기관 핵심미션인 '판판대로' 플랫폼 고도화, e-커머스 소상공인 10만명 양성을 위해 전략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중소·소상공인 판로진출 지원 온라인 플랫폼 '판판대로'는 '기업마당'과 API를 연동하고 타 기관과의 시스템 연계 수준을 높인다.

또 판판대로의 소싱기능 고도화를 위해 민간 대형 유통사,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업을 추진한다. 중소·소상공인의 편의와 접근성 개선을 위해 모바일 기능, 카카오톡 채널 개선도 진행할 계획이다.

핵심미션 'e-커머스 소상공인 10만명 양성'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공동 목표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이 중 6만명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약 3만3000명 소상공인에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 연간 목표의 56%를 달성했다.

하반기에는 소상공인 판로지원사업 통합브랜드를 개발해 인지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지원사업 프로그램과 디지털 전환 인프라 관리도 강화한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는 "하반기에도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 민간유통 플랫폼 등과 원팀이 돼 핵심미션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eej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