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추형 홍성우 “사랑하는 사람과 성관계 많이 할수록 좋아” (고소한 남녀)[결정적장면]

장예솔 2023. 8. 9. 0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꽈추형 홍성우가 결혼 생활 중 외도를 저지른 아내의 사연에 일침을 가했다.

8월 8일 방송된 SBS Plus, 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이하 '고소한 남녀')에서는 결혼 생활 중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결혼 5년 동안 다섯 번의 외도를 저지른 아내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김지민은 외도가 보상심리라는 아내의 말에 "성관계를 가지면 스트레스가 풀리냐"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꽈추형 홍성우가 결혼 생활 중 외도를 저지른 아내의 사연에 일침을 가했다.

8월 8일 방송된 SBS Plus, 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이하 '고소한 남녀')에서는 결혼 생활 중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결혼 5년 동안 다섯 번의 외도를 저지른 아내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김지민은 외도가 보상심리라는 아내의 말에 "성관계를 가지면 스트레스가 풀리냐"고 물었다.

꽈추형 홍성우는 "정말로 예쁜 관계에서 하는 성관계는 많이 하면 할수록 좋다. 부부 사이에 끈끈한 유대감도 생기고 좋은 호르몬도 나와서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반대로 섹스를 못하는 사람은 우울한가? 그것도 아니다. 다른 활동으로 충분히 행복할 수 있는데 부적절한 관계로 스트레스 해소를 주장하는 건 핑계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지민은 "자기 합리화를 시켰다"며 거들었고, 이지현은 "병이야 병"이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Plus, 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