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실적 회복 기대"…장 초반 3%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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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올해 2분기에도 영업손실 흐름을 이어갔지만, 하반기 실적 개선을 기대해볼 만하다는 증권가 분석에 장 초반 3%대 강세를 보인다.
9일 오전 9시24분 기준 증시에서 넷마블은 전 거래일 대비 1850원(3.89%) 오른 4만9400원에 거래 중이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신석기시대'와 '신의탑' 성과가 양호해 3분기부터 영업이익 적자 폭이 줄고, 4분기 중 공개할 신작 게임이 성과를 내면 실적과 주가 모두 반등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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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올해 2분기에도 영업손실 흐름을 이어갔지만, 하반기 실적 개선을 기대해볼 만하다는 증권가 분석에 장 초반 3%대 강세를 보인다.
9일 오전 9시24분 기준 증시에서 넷마블은 전 거래일 대비 1850원(3.89%) 오른 4만94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장 마감 후 넷마블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액은 60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하락했다. 영업손실은 372억원으로 지난 분기에 이어 적자 흐름을 이어갔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신석기시대'와 '신의탑' 성과가 양호해 3분기부터 영업이익 적자 폭이 줄고, 4분기 중 공개할 신작 게임이 성과를 내면 실적과 주가 모두 반등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판호를 받은 제2의나라, 일곱개의 대좌, A3:Still Alive 등이 연내 중국 출시를 앞두고 있어 성과에 따라 주가와 실적 모두 회복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창현 기자 hyun1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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