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서로 가르쳐 ZOOM' 학습호스트 강사 모집

장도민 기자 2023. 8. 9.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습 공유 서로 가르쳐 ZOOM'을 진행하고 학습호스트 강사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직장생활과 업무에서 얻은 노하우, 지식, 꿀팁을 전달하는 강의로 진행되는 학습 공유 서로 가르쳐 ZOOM은 상사에게 보고 잘하는 법, 스트레스 안 받고 고객 응대하는 법, SNS 활용 마케팅 꿀팁 등 유용한 지식을 나눌 수 있는 주제라면 어떤 것이든 환영이다"며 "학습호스트로 강의 경험을 쌓고 숨은 실력을 펼치는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직장생활과 업무에서 얻은 노하우, 지식, 조언 전달하는 강의로 진행
(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습 공유 서로 가르쳐 ZOOM'을 진행하고 학습호스트 강사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학습 공유 서로 가르쳐 ZOOM은 평일 저녁 퇴근 후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싶어 하는 직장 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지식을 공유하고 새로운 학습을 만드는 지식 나눔의 장이다.

지난 5월에는 '해외 구매대행 창업 관련 알짜 정보', 7월에는 '챗GPT 업무 활용법'을 진행했다.

학습호스트는 직무에서 얻은 업무 팁이나 직무 역량 노하우를 공유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현장 노하우, 색다른 취미와 지식정보 공유를 희망하는 재직 여성, 구직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학습호스트 지원 시 2시간 분량의 강의계획서와 이력서를 제출하며 서류 심사 후 최종 선발한다. 선정 시 수업 기회와 함께 소정의 강사료 지원, 강사 활동 증명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직장생활과 업무에서 얻은 노하우, 지식, 꿀팁을 전달하는 강의로 진행되는 학습 공유 서로 가르쳐 ZOOM은 상사에게 보고 잘하는 법, 스트레스 안 받고 고객 응대하는 법, SNS 활용 마케팅 꿀팁 등 유용한 지식을 나눌 수 있는 주제라면 어떤 것이든 환영이다"며 "학습호스트로 강의 경험을 쌓고 숨은 실력을 펼치는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19일에 여성들의 경력 단절 예방과 직장 적응 및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 능력 향상 교육의 하나로 '신입직원 성장 Build-up' 과정을 진행한다.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되는 해당 과정은 신입사원이 직장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 인정받고 능동적이며 준비된 여성 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커리어 설계의 기본 밑그림을 그릴 수 있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여 시 신입직원으로서 커리어 성장을 위한 마인드 셋 및 소통 방법을 배우고, 갤럽 강점 검사 TOP5 검사를 통해 자신의 강점 분석도 가능하다.

신입직원 성장 빌드업(Build-up) 과정은 20~32세 재직 여성과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등록된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대학 졸업예정자도 졸업예정증명서 제출 시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와 검사비 전액 무료로 진행되고, 특전으로 참여기념품, 교재, 다과 등을 제공, 참여 후에는 수료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이 과정은 구글 링크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