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물놀이와 공연' 남원시 비치 페스티벌 12∼15일 개최

백도인 2023. 8. 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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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는 시원한 물놀이와 공연으로 더위를 이겨내는 '요천 비치 페스티벌'을 오는 12∼15일에 요천 물놀이장 일대에서 연다고 4일 밝혔다.

축제에서는 물총 전쟁, 워터락(樂) 공연 '놀고, 먹고, 소리 질러 파티'가 진행된다.

지역 특산물인 흑돼지와 오미자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도 맛볼 수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시원한 물놀이와 즐거운 공연, 맛있는 음식을 한자리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라며 "남원에서 잊지 못할 한여름의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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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요천 물놀이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시원한 물놀이와 공연으로 더위를 이겨내는 '요천 비치 페스티벌'을 오는 12∼15일에 요천 물놀이장 일대에서 연다고 4일 밝혔다.

축제에서는 물총 전쟁, 워터락(樂) 공연 '놀고, 먹고, 소리 질러 파티'가 진행된다.

페이스페인팅, 타투, 네일아트 등도 즐길 수 있다.

지역 특산물인 흑돼지와 오미자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도 맛볼 수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시원한 물놀이와 즐거운 공연, 맛있는 음식을 한자리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라며 "남원에서 잊지 못할 한여름의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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