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초전도체 주춤하자 에코프로 형제株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전도체 테마주가 주춤하자 2차전지 관련주가 다시 오르며 에코프로(086520)와 에코프로비엠(247540)이 강세다.
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2분 현재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5.66%(6만1000원) 오른 113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코프로비엠은 3.39%(1만1500원) 상승한 35만500원에 가격을 형성했다.
에코프로비엠은 3거래일 연속 하락 후 상승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초전도체 테마주가 주춤하자 2차전지 관련주가 다시 오르며 에코프로(086520)와 에코프로비엠(247540)이 강세다.
에코프로는 지난 4일 2.73% 하락한데 이어 5일에는 9.20% 주가가 빠지는 등 부침을 겪었다. 전날 1.03% 오르며 반등을 노리는 모양새다. 에코프로비엠은 3거래일 연속 하락 후 상승이다.
한편 초전도체 테마주들은 국내 연구진이 상온 초전도체라고 주장한 ‘LK-99’의 진위 여부를 둘러싸고 학계에서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주가가 널뛰기를 타고 있다. 전날 미국 메릴랜드 대학교 응집 물리 이론센터(CMTC)가 ‘LK-99’ 검증 결과를 부정하면서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락한 바 있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실업급여 내년 하한액 월 189만원…되레 구직 의지 꺾어
- 위기의 잼버리, 해결사는 BTS·뉴진스?
- "여긴 사람 살 곳이 아녜요"…폭염 속 `지옥`은 더 뜨겁다
- “아이 셋, 임신부까지…” 제주 고깃집 CCTV에 잡힌 먹튀, 알고 보니
- "쓰레기 같은"...조국, '조민·이준석 결혼' 가짜 뉴스에 분노
- “아무나 죽이려고” 동대구역서 참사날 뻔…살인예비 혐의 적용
- 잼버리 유치 준비한다며 ‘손흥민 경기’ 직관·하루종일 ‘디즈니랜드’
- “출국날 에스파 윈터 죽이겠다” 살인 예고…인천공항 발칵
- '남편 외도' 나탈리 포트만, 결혼 11년 만에 이혼 결정
- 태풍 촉각 속 “잼버리 똥을 치우란다”…불침번 된 공무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