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유정 “발리에서 키스하고 파” 키스 마니아 인정 (다시갈지도)

이민지 2023. 8. 9. 0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브걸 유정이 여행지 로맨스를 꿈꾼다.

이를 캐치한 김신영이 "키스에 집중력이 장난 아니다"고 놀라자, 유정은 "자다가도 벌떡 일어난다"며 키스 마니아임을 단숨에 인정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

이에 더해 유정은 "발리에서 키스하고 싶다"는 화끈한 발언으로 현장을 또 한번 초토화시켰다고.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정을 사로잡은 역대급 로맨틱 벽화인 '키스의 벽'이 소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브브걸 유정이 여행지 로맨스를 꿈꾼다.

8월 10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다시갈지도’에서 ‘4천 번의 입맞춤 바르셀로나’, ‘신들이 숨겨놓은 해변 발리’, ‘만년설에서 하룻밤 스위스’를 랭킹 주제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 베스트 3’를 꼽아 본다. 이날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함께 가수 브브걸 유정, 별이 여행 동행자로 함께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브브걸 유정은 신곡 무대로 오프닝부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고. 이어 유정은 화끈한 입담을 과시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전언.

특히 유정은 키스 벽화가 있는 바르셀로나 섬네일을 보고 눈을 떼지 못했다. 이를 캐치한 김신영이 “키스에 집중력이 장난 아니다”고 놀라자, 유정은 “자다가도 벌떡 일어난다”며 키스 마니아임을 단숨에 인정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 이에 더해 유정은 “발리에서 키스하고 싶다”는 화끈한 발언으로 현장을 또 한번 초토화시켰다고.

그런가 하면 이날 유정은 “멤버들보다는 멋쟁이 남자랑 여행을 가고 싶다”며 로맨스를 꿈꿔 눈길을 끈다. 급기야 스페인에 미남이 많다는 김신영의 말을 듣자마자 손에 침을 묻혀 머리 정돈하며 꽃단장에 나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이석훈은 “우리랑 결이 비슷하다”며 유정의 구수한 리액션에 박장대소 했을 정도였다고.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정을 사로잡은 역대급 로맨틱 벽화인 ‘키스의 벽’이 소개된다. ‘키스의 벽’은 멀리서 보면 키스 벽화지만 가까이서 보면 카탈루냐 시민들의 일상을 담은 4천 장의 사진이 모여있는 모자이크 벽화. 특히 ‘키스의 벽’을 본 유정은 입을 맞추는 연인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고 해 유정의 로맨틱 지수를 치솟게 한 금주 여행이 기대가 한껏 고조된다. 10일 오후 9시 20분 방송. (사진=채널S)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