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걱정되면 먹거리 주의...혈당 관리에 좋은 식품들
![달걀은 혈당을 관리하는데 좋은 식품으로 꼽힌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8/09/KorMedi/20230809092612172zkni.jpg)
어느 병이든 그렇지만 당뇨병은 특히 어떤 음식을 먹는가가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의료 매체 '프리벤션'이 소개한 영양이 풍부하면서 혈당을 관리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는 식품에 대해 알아봤다.
◇시금치 등 푸른 잎채소
칼로리는 낮고 영양가는 높다. 시금치뿐 아니다. 케일, 근대 등 푸른 잎채소에는 모두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과 비타민C가 풍부해서 당뇨병 환자는 물론 당뇨 전 단계에 있는 이들에게도 이롭다. 인슐린 저항성과 싸우는데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 역시 넉넉히 들었다.
◇블루베리 등 베리류
블랙베리, 라즈베리, 딸기 등 베리류의 장점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섬유질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혈당을 안정시키는 데, 또 심장을 건강하게 지키는 데 기여한다. 얼려 먹어도 영양상 이점이 동일하다는 점도 돋보인다.
◇아몬드 등 견과류
단백질과 섬유질, 그리고 건강한 지방이 잔뜩 들어 있어서 혈당을 안정시킬뿐더러 포만감을 제공한다. 아몬드 등 견과류에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마그네슘도 풍부하다. 간식 대신 소금을 뿌리지 않은 견과류를 먹는 습관을 들이자. 하루 한 줌, 약 30g 정도가 적당하다.
◇고등어를 비롯한 등 푸른 생선
미국심장학회에 따르면 제2형 당뇨병 환자는 심장병으로 사망할 확률이 일반인보다 4배 높다. 고등어, 연어, 청어, 정어리를 챙겨 먹을 것. 심장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이 잔뜩 들어 있다. 이들 생선은 당뇨 합병증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두 번, 지방이 풍부한 생선을 먹은 이들은 당뇨성 망막병증에 걸릴 위험이 50% 줄었다.
◇달걀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달걀 속 단백질이 혈당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돕는 한편, 허기를 느끼게 만드는 호르몬이 나오지 못하도록 막기 때문이다. 당뇨병이 있는 경우, 4, 5㎏만 감량해도 혈당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약도 줄일 수 있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Copyright © 코메디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동작만으로 8cm 컸다"... 난리 난 '키 크는 운동' 진짜 클까? - 코메디닷컴
- 손바닥 세균 이 정도일 줄…웬 체액 ‘정자’까지?
- 라면에 김치 자주 먹었더니...체중의 변화가?
- "아~잘 잤다"라는 기분...실제 숙면보다 더 효과적 (연구) - 코메디닷컴
- 사랑해도… ‘이런 사람’과는 오래 못 간다
- '아아' 마셨는데...갑자기 혀가 부었다면? - 코메디닷컴
- 1주일 딱 ‘이만큼’ 빼자… 요요 없는 체중 감량은?
- 물 20분 만에 2리터를?...덜컥 마셨다가 해외 사망 사례 - 코메디닷컴
- 입벌릴 때마다 턱 '덜거덕'...의외로 20대 女에 많은 이유 - 코메디닷컴
- "반찬 먼저 공기밥 나중"...혈당관리 비결 여기 있었네 - 코메디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