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원의 투자전략] '갈팡질팡' 증시, 8월 유망 투자법은?

■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유동원의 투자전략' - 유동원 유안타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

[증시 리뷰와 분석]

◇ 본부장님,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볼까요?

-뉴욕증시, 반등 하루 만에 하락…흐름 진단은?
-다우 0.45%·S&P500 0.42%·나스닥 0.36%↓
-다우, 0.45% 하락하며 3만 5314.49
-S&P500, 0.42% 내리며 4,499.38
-나스닥, 0.79% 하락하며 1만 3884.32 
-美 은행 위기 재부각…무디스, 대형은행도 강등 경고
-무디스 “내년 초 침체로 채무불이행 늘 것”
-中 수출 부진, 美 수입도 감소 “경제 약화 신호”
-은행불안 재연조짐에 비트코인 상승
-미국 은행들 금리와 자산부채 리스크 직면
-공포지수 18선까지 치솟아…2개월 만에 최고치
-하커 연은 총재 “금리인상 사이클 이미 끝났을 수도”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4.02%대로 하락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53% 상승한 102.56
-WTI, 1.20% 오르며 배럴당 82.92달러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1.6%, 마이크론 2.5% 급락
-엔비디아, 차세대 AI칩·생성형AI 플랫폼 선보여
-루시드 실적 미달에도 SUV 생산 소식으로 12% 폭등
-2분기 제조업 국내 공급 1.6% 감소
-현재보단 미래…‘생산능력 증설’ 주력하는 기업 주목
-삼성-SK, AI에서 차세대 낸드 성장동력 찾는다
-월트디즈니도 'AI에 올인'…전담팀 꾸리고 인재 확보전

◇ 시장의 기대처럼 연준이 금리인하에 나설 수 있을지 의문인 게, 최근 국제유가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아서 인데요. 인플레 자극 요인으로 증시도 불안한 모습입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보세요?

-연준 매파 넘버3의 금리인하 시사...변수는 급등하는 유가?
-유가 1% 하락 '숨고르기'…"미국 드라이빙 시즌 막바지"
-다시 치솟는 유가…‘인플레→긴축유지→주가하락’ 악순환
-국제유가 상승 조짐에 물가 또 꿈틀
-다시 상승하는 유가에 인플레 우려 재점화…美 연준에 부담

◇ 모두 인플레 걱정하는 상황에서 디플레 걱정하는 곳이 있죠. 중국인데요. 생각보다 상황이 많이 안 좋은 것 같아요. 오늘(9일) CPI랑 PPI 발표도 예정되어 있는데, 중국 상황은 어떻게 보세요?

-갈림길에 선 중국 경제…진단은?
-중국 덮친 디플레 공포…내수부진은 '치명타' 
-막대한 中 내수시장…위기 딛고 반등할 수도
-한은, 올해 중국 5% 내외 성장 전망…수출입 부진 지속
-9일, 중국의 7월 CPI와 PPI 발표를 앞둔 경계감
-중국, 경제회복세 예상보다 저조···디플레이션 우려 고조
-“물건 안 팔려” 中 기업들, 눈물의 가격인하…디플레 위기 고조
-"디플레이션, 입밖에 꺼내지 말라"…경제학자 입 틀어막는 中

◇ 국내증시 상황도 짚어보죠. 변동성이 부쩍 커진 모습인데요. 본부장님께선 최근 국내증시 흐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국내증시 최근 흐름, 평가와 전망은?
-코스피 6.73포인트(0.26%)내린 2573.98에 마감
-코스닥 5.88포인트(0.65%)내린 892.34에 마감
-[달러·원] 환율 9.5원 오른 1315.7원 마감
-하이브 상반기 매출 1조 돌파…사상 최대 반기 실적
-2분기 영업이익 7.9% 감소…BTS 페스타·위버스콘 비용 반영
-“게임 끝났다고 믿는다”...오전 상한가→오후 하한가
-실적쇼크에도 개인 매수세 유입...한국항공우주 주가 향방은
-POSCO홀딩스, 주당 2500원 현금배당 결정

◇ 국내증시에선 2차전지 쏠림현상이 조금씩 완화되는 모습이에요. 개인들 수급이 어디로 이동하는지도 관심이었는데, 반도체 쪽으로 옮겨가는 모습 속에서 주가 상승을 기대해봐도 될까요?

-'2차전지 쏠림현상 완화'…반도체주로 수급 이동?
-개인들 다시 삼성전자로 '지지부진' 주가 힘 받나
-개인투자자, 이달 '2차전지' 줄이고 '삼성전자' 늘리고

◇ 진짜 주식은 타이밍이라는 얘기가 와닿는 게, 2차전지 그렇게 달린 와중에도 8월에 들어가신 분들은 마이너스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초전도체 관련주도 급락했죠. 참으로 종잡을 수가 없는 시장인데, 투자자분들 대응전략은 어떻게 가져가면 좋을까요?

-'갈팡질팡' 국내 증시, 휴가철 유망 투자법은?
-2차전지, 초전도체 등 테마주 변동성↑
-신용거래 급증에 불안감 커져
-하반기 반등 기대, 모멘텀 상위 업종에 주목
-유틸리티·반도체·조선·기계·자동차·미디어 등
-美 연구진 “LK-99, 초전도체 아냐” 주장에…테마주 '와르르'
-2차전지도 빨리 탔어야 했네...투자자 손실 낮아
-8월에 에코프로 산 개미는 평균 11% 손실
-8월 개인 매수 평균단가, 현 주가 대비 높아
-연간 기준으론 여전히 80%가량 수익권
-에코프로 8월 매수 평균단가는 117만589원
-에코프로비엠의 매수 평균단가는 39만3400원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

◇ 피치 美 신용등급 강등 여파…증시 향방은?

-美증시, 지난주 美 신용 등급 강등 사태 빌미로 큰 폭 조정
-과거 2011년 신용등급 강등 사태로 美증시 17% 하락 
-일시적으로 미국 금리 큰 폭 상승 및 美증시 조정
-다시 위험자산 선호 심리 상승할 것 예상
-달러 지수, 신용등급 강등에도 안정적인 모습
-조정 시 미국 투자를 적극적으로 해야하는 시기로 판단

◇ 주식 VS 채권, 포트폴리오 전략은?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채권 20% 주식 80% 전략 유지
-단기 채권 금리 안정화 될 것으로 예상…단기채 위주 투자 유효
-“장기채 줄이고 단기채 늘리고”…매수 전략 수정
-美 10년 국채금리 4.2% 찍고 다시 하락…현재 4% 수준
-달러지수 102.75로 급등…현재 102 수준에서 안정화
-과거 신용등급 강등 시기처럼 급등락 추세 아닐 것 예상
-채권의 역습…美신용등급 강등에 'TMF' 곤두박질
-美 하이일드 채권 회수가능금액 역대 최소치
-美 하이일드 채권 회수율 20% 밑돌아 
-가격 떨어지는 데 헤지 기능도 약화한 채권, 투자 매력도 급감
-25년 평균값인 40%에서 반토막

◇ 美신규 고용 ‘예상 하회’…연착륙 신호 강화?

-시장 예상보다 부진한 美 비농업 고용
-美 7월 신규고용 18만7000명...실업률 3.5%
-7월 美 민간 고용 32만4000개 늘어…전망치 2배 상회
-'비둘기파' 연준 위원들, 고용 둔화에 금리동결 가능성 시사
-시간당 임금 상승률 4.4% 상승 추세 유지
-높은 임금 상승률과 낮은 실업률 인플레이션 상승 우려 확대

◇ 현국면은 인터넷 막 도입된 1995년과 유사?

-웨드부시 "지금이 새로운 기술주 강세장의 시작"
-1995~2000년, 임금상승률과 생산성 향상 동시에 발생
-1995~2000년, 美연준 기준금리 4.5~6% 수준 등락
-유가 40% 상승→57% 하락→178% 상승…물가 변동성↑
-현재 고용시장의 상황과 생산성 향상의 추세 감안
-미국 인플레이션 장기적으로 2.0~4% 수준에서 등락 예상
-3% 미만의 인플레 수준에서는 증시 큰 폭 상승 예상
-인플레이션 3% 이상 지속 시 증시 하락 가능성도

◇ 금리 역전 침체 온다는데…골드만삭스 "이번에는 다르다"?

-美국채금리 급등…월가 큰손들 엇갈린 시선
-버핏 "국채 더 살 것" vs 애크먼 "공매도 베팅"
-장단기 금리차 역전 현상 지속 
-예금·대출 증가율 낮게 유지될 경우
-전반적인 과도한 투자 확대는 일어나지 않고
-선택과 집중의 투자 확대가 지속될 것
-신재생에너지 및 전기차 전환…AI와 로봇 활성화 
-인플레이션 크게 낮춰줄 것 예상…지속적인 생산성 향상
-美 경제, 골디락스 추세를 지속 유지시켜 줄 것 예상 
-2분기 생산성 지표 전분기 대비 3.7% 상승 
-생산성 향상 추세가 2% 이상으로 크게 확대되는 시기 
-3, 4분기 생산성 향상 기대…증시 큰 폭 상승 예상

◇ 선택과 집중이 중요…주목할 섹터와 종목은?

-대형기술주, AI·반도체·IT 업종 주목
-AI 관련주, 투자 적기 vs 테마성…판단은? 
-전기차·부품·로봇·자동화, 호재 타고 날다
-바닥 다진 AI·로봇株, 호재 타고 훨훨
-신재생에너지 관련주, 이젠 다시 볼 때?!
-태양에 돈 쏟아붓는 산유국…꿈틀대는 그린에너지
-바이오 업종에 초점을 맞추는 전략 필수

◇ 앞서 살펴본 섹터들과 관련해서 국내증시에서 눈 여겨 볼만한 종목들도 한번 짚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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