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라이트론, 자기전환사채 처분 금지 소송 취하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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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모듈 부품 제조 전문기업 라이트론(069540)이 자사에 대해 제기된 소송이 취하돼 법적 분쟁이 종료됐다고 밝히면서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라이트론은 원고인 김윤희씨 외 1명이 당사를 상대로 제기한 자기전환사채 처분 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에 라이트론의 관계자는 "이미 전환사채를 재매각 하는데 있어, 복수의 법무법인의 의견을 받아 진행하기에 법적인 하자가 전혀 없는 상황"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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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통신 모듈 부품 제조 전문기업 라이트론(069540)이 자사에 대해 제기된 소송이 취하돼 법적 분쟁이 종료됐다고 밝히면서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라이트론은 원고인 김윤희씨 외 1명이 당사를 상대로 제기한 자기전환사채 처분 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에 전날 라이트론은 16.58% 하락한 채 장을 마감했다.
이에 라이트론의 관계자는 “이미 전환사채를 재매각 하는데 있어, 복수의 법무법인의 의견을 받아 진행하기에 법적인 하자가 전혀 없는 상황”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후 원고 측은 전날 관할법원인 대전지방법원에 해당 소송에 대한 신청취하서를 제출했다. 라이트론은 메일을 통해 신청취하서를 송달받았다고 전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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