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그룹주, 실적 부진에 '약세'…위메이드 5%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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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그룹주가 올 2분기 실적 부진 영향으로 장초반 하락하고 있다.
같은 시간 위메이드맥스(-6.51%), 웨메이드플레이(-0.46%) 등 다른 위메이드그룹주도 약세다.
전날 위메이드는 공시를 통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1593억원, 영업손실이 40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자회사인 위메이드맥스의 2분기 매출은 156억원, 영업이익은 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35%, 8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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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그룹주가 올 2분기 실적 부진 영향으로 장초반 하락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일 대비 2150원(5.04%) 내린 4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위메이드맥스(-6.51%), 웨메이드플레이(-0.46%) 등 다른 위메이드그룹주도 약세다.
전날 위메이드는 공시를 통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1593억원, 영업손실이 40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62% 늘었지만, 적자폭은 확대됐다. 자회사인 위메이드맥스의 2분기 매출은 156억원, 영업이익은 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35%, 89% 감소했다. 같은 기간 위메이드플레이는 매출 299억원, 영업손실 2억원을 기록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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