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IPO 대어 파두, 상장 3일째 공모가 잠시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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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 IPO(기업공개) 대어로 꼽혔던 파두가 상장 3일째 공모가를 잠시 웃돌았다.
파두는 장 초반 3만2150원까지 오르며 상장 3일만에 공모가(3만1000원)을 넘었다.
파두는 상장 첫날인 지난 7일 공모가를 하회해 2만7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파두는 지난달 24~25일 양일 간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희망 공모가 밴드 상단인 3만1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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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 IPO(기업공개) 대어로 꼽혔던 파두가 상장 3일째 공모가를 잠시 웃돌았다.
9일 오전 9시12분 파두는 전 거래일보다 1500원(5.185) 오른 3만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두는 장 초반 3만2150원까지 오르며 상장 3일만에 공모가(3만1000원)을 넘었다.
파두는 상장 첫날인 지난 7일 공모가를 하회해 2만7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도 2만8950원으로 상승 마감했으나 여전히 공모가를 밑돌았다.
파두는 올해 IPO 시장에서 첫 조 단위 대어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고평가 논란에 오버행(잠재 매도 물량) 우려까지 겹쳐 상장 이후 주가 흐름이 부진했다.
파두는 지난달 24~25일 양일 간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희망 공모가 밴드 상단인 3만1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경쟁률은 362.9대 1을 기록했다. 이후 진행한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에서 종합경쟁률 79대 1을 기록했다.
홍순빈 기자 bini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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