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미니 6집 스케줄 오픈..9월 1일 '치즈' 선공개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보이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오는 9월 11일 발매하는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선 시커(SUN SEEKER)'의 스케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11일 프리오더 시작과 함께 13일 트랙리스트 오픈, 18일과 19일, 21일과 22일, 24일과 25일, 27일과 28일까지 8차례에 거쳐 4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31일 이번 신보의 선공개곡이자 더블 타이틀곡 '치즈(Chees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 이후 9월 1일 오후 1시 '치즈'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한다.

선공개곡으로 컴백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크래비티는 9월 8일과 9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하고, 10일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한다. 모든 프로모션을 마치고 크래비티는 9월 11일 오후 6시(KST) 신보 '선 시커'를 발매한다.

크래비티는 '청춘의 활력'과 '파워 긍정 에너지'를 선사하며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는 데 성공, 'K팝 글로벌 대세'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매 앨범마다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크래비티는 전작 미니 5집 '마스터 : 피스(MASTER : PIECE)'를 통해 자체 초동 커리어 하이 및 역대 최다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크래비티는 데뷔 이후 첫 월드 투어 '2023 크래비티 첫 번째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2023 CRAVITY THE 1ST WORLD TOUR 'MASTERPIECE')'로 미주 6개 도시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무리해 글로벌 인기를 다시금 실감케 했고 열기를 이어받아 현재까지도 아시아 전역을 순회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마스터 : 피스' 이후 5개월 만에 미니 6집 '선 시커'로 컴백을 알리며 글로벌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크래비티가 이번 신보 '선 시커'로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크래비티는 9월 11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선 시커'로 컴백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