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꽁초 ‘휙’…화물차 적재함에 실린 차량용 배터리 전소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3. 8. 9. 09:12
지난 8일 오후 4시 59분께 부산 남구 용당동 한 도로에서 포터차량 적재함에서 불이 나 9분만에 진화됐다.
9일 소방에 따르면 적재함에 있던 차량용 배터리가 심하게 훼손돼 약 477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담배꽁초 불씨에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우크라 대통령 하마터면 큰일 날 뻔”…젤렌스키 암살 가담女의 정체 - 매일경제
- [단독] 폴란드 대통령 방한 하루前 취소…한반도 태풍·폴란드 안보 상황 영향 - 매일경제
- “한번 맛보면 정신 못차려”...백화점 줄선 손님들, 1시간은 기본이라는데 - 매일경제
- 오전엔 공중부양, 오후엔 지하실…초전도 롤러코스터 탄 투자자들 - 매일경제
- 침구 들춰봤다가 경악했다...‘빈대 소굴’에서 보낸 하루, 배상해주나요 [여행 팩트체크] - 매일
- [단독] 경기도 ‘무량판 포비아’...아파트 27곳 ‘철근누락’ 업체가 지었다 - 매일경제
- “말벌에 쏘여 숨지다니”…유명車 50대 CFO 돌연 사망, 직원들 ‘충격’ - 매일경제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8월 9일) - 매일경제
- 비판 쏟아지자…경찰, ‘마약 운전’ 롤스로이스 문신男 이번주 구속영장 - 매일경제
- “어떻게 돌아왔는데...” 쓰러진 류현진 숨죽이며 지켜 본 토론토 감독 [현장인터뷰]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