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美 증시 하락에도 2580선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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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미국 증시에서 주요 3대지수가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2580선에서 상승 출발했다.
코스피지수는 2580.60에 상승 출발했다.
코스닥지수는 891.08에 하락 출발한 뒤 반등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는 무디스가 미국 은행들에 대한 신용 등급을 대거 내리면서 일제히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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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미국 증시에서 주요 3대지수가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2580선에서 상승 출발했다. 코스닥지수도 소폭 오르고 있다.
9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23포인트(0.44%) 오른 2585.21을 기록했다. 코스피지수는 2580.60에 상승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48억원, 240억원을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기관 투자자는 671억원 어치를 매물로 출회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체로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는 2% 가까이 오르고 있고, LG에너지솔루션과 NAVER도 강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20포인트(0.25%) 상승한 894.54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891.08에 하락 출발한 뒤 반등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351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8억원, 29억원을 매물로 출회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는 무디스가 미국 은행들에 대한 신용 등급을 대거 내리면서 일제히 하락했다.
8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45% 하락한 3만5314.4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42% 떨어진 4499.38로, 나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79% 밀린 1만3884.32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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