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 플레이어 전향한 홍진호 “누적 상금 26억원”(‘돌싱포맨’)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8. 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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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홍진호가 포커 플레이어로 벌어들인 상금이 26억원이라고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프로파일러 권일용와 표창원, 포커 플레이어 홍진호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국내 랭킹 1위 포커 플레이어인 홍진호에게 "요즘 돈 엄청 벌지 않았냐"며 "누적 상금만 26억원"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게이머 출신인 홍진호는 현재 포커 플레이어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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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사진lSBS
‘돌싱포맨’ 홍진호가 포커 플레이어로 벌어들인 상금이 26억원이라고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프로파일러 권일용와 표창원, 포커 플레이어 홍진호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국내 랭킹 1위 포커 플레이어인 홍진호에게 “요즘 돈 엄청 벌지 않았냐”며 “누적 상금만 26억원”이라고 말했다. 이에 홍진호는 “아직 국내에서 스포츠로 자리 잡지 못했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유망한 스포츠”라고 포커를 소개했다.

홍진호는 “주로 해외에서 활동 중이다. 작년에 두 대회에서 우승해 각각 9억, 4억을 받았다”라고 했다. 이어 “13억 원도 큰돈이지만 선수 생활하며 목표한 바가 있다. 매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포커대회가 열리는데, 가장 권위 있는 대회다. 거기 메인 경기 우승 상금이 150억원이다”라고 의욕을 드러냈다.

한편 프로게이머 출신인 홍진호는 현재 포커 플레이어로 활동 중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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