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억 대작 ‘무빙’, 오늘(9일) 7화까지 글로벌 동시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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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 대작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오늘 7화까지 공개된다.
9일 디즈니+는 '무빙' 주역 10인의 모습이 담긴 '무빙의 서막'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무빙'의 거대한 시작을 알릴 주역 10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부터 시작될 거대한 이야기의 출발점에 선 10인의 모습이 그야말로 웅장함을 안기며, 앞으로 공개될 '무빙'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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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현덕기자] 500억 대작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오늘 7화까지 공개된다.
9일 디즈니+는 ‘무빙’ 주역 10인의 모습이 담긴 ‘무빙의 서막’ 포스터를 공개했다. 여기에 1~7화의 긴장감을 극대화할 은퇴 요원 3인의 정보를 밝혀 작품의 흥미로움을 높인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 “우리는 괴물도, 영웅도 될 수 있어”란 간결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문구가 담긴 ‘무빙’의 새로운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는 ‘무빙’의 거대한 시작을 알릴 주역 10인의 모습이 담겼다.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을 주축으로 차태현, 김성균, 김희원,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의 결연한 모습은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무빙’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능력자들의 뒤를 쫓는 정체불명의 인물 프랭크 역의 류승범이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로 이들을 위협할 절대적 인물로서 존재감을 내뿜는다. 이날부터 시작될 거대한 이야기의 출발점에 선 10인의 모습이 그야말로 웅장함을 안기며, 앞으로 공개될 ‘무빙’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1화부터 7화 에피소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은퇴 요원 3인의 스틸도 공개됐다. 지금껏 베일에 가려졌던 이들이 ‘무빙’ 속에서 어떠한 활약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은퇴 요원 3인은 주원(류승룡 역), 두식(조인성 역)과 마찬가지로 안기부에 소속된 블랙 요원이다. 현재는 은퇴 후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고, 어느 날 나타난 정체불명의 인물 프랭크(류승범 역)의 위협을 받게 되는 인물들로 그려진다.
특히 1~7화 전반에 걸쳐 ‘프랭크’와 은퇴 요원 3인이 펼치는 액션 대결은 압도적 볼거리를 예고해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은 프랭크와 마주한 3인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을 담았다. 공격 태세를 갖춘 진천이라는 암호명을 가진 정상진(백현진 역), 암호명 나주로 동네 작은 미용실에서 숨죽이고 적의 공격을 피하는 홍성화(김국희 역) 그리고 숨을 가다듬고 공격에 나설 준비를 하는 전계도(차태현 역)의 아버지인 암호명 봉평의 전영석(최덕문 역)의 모습이 극적 긴장감을 일으킨다.
‘무빙’은 이날 디즈니+에서 전 세계 동시 7개 에피소드 공개 후 매주 2개 에피소드씩 공개된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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