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트나컴퍼니, 런던 몰입형 전시장 ‘라이트룸(Lightroon)’과 국내 독점 콘텐츠 IP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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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트나컴퍼니(대표 도형태)가 런던 몰입형 전시장 '라이트룸(Lightroom)'과 독점 콘텐츠 IP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라이트룸과 국내 독점 콘텐츠 IP 계약을 맺은 ㈜에트나컴퍼니는 2023년 하반기, 강동구 고덕에 오픈할 '라이트룸 서울'에서 영국 팝아트의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의 몰입형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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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트나컴퍼니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예술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고, 사람들이 예술을 즐기고 소통하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2023년 2월 킹스크로스에 오픈한 라이트룸은 수준 높은 디지털 기술과 예술성을 겸비한 혁신적인 공간으로 현재 런던의 새로운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부상했다. 라이트룸은 가로 18.5m, 세로 26m, 높이 12m의 전시장을 보유해 최대 38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최첨단 음향 시설과 프로젝션 맵핑 시스템을 갖추어 다채로운 몰입형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런던 라이트룸 오픈과 동시 런칭된 <david hockney:="" bigger="" &="" closer(not="" smaller="" further="" away)=""> 전시는 런던에 이어 전 세계 두 번째로 개최하는 전시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서울시의 문화예술 컨텐츠를 더욱 확장시키고 나아가 전세계에서 서울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강동구의 지역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david>
㈜에트나컴퍼니는 데이비드 호크니 전시뿐 아니라 향후 라이트룸이 선보일 획기적인 이머시브 아트 콘텐츠를 국내의 다양한 공간에서 소개해 또 한 번 수준 높은 이머시브 아트 열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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