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손둥 동굴’, 박항서 감독-안정환-김남일-추성훈-김동준의 대환장 호흡

하경헌 기자 2023. 8. 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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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에능 ‘삼백만 년 야생탐험:손둥 동굴’ 3차 티저 주요장면. 사진 tvN



tvN의 새 예능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손둥 동굴’(이하 손둥 동굴)이 박항서 감독, 안정환, 추성훈, 김남일, 김동준이 벌이는 대환장 호흡을 예고했다.

오는 17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 되는 tvN ‘손둥 동굴’은 대한민국 최초로 300만년 전에 생긴 미지의 손둥 동굴을 탐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최근 3차 티저 영상(https://youtu.be/__2mbEmbUVg)을 공개했다.

추성훈, 김남일, 김동준과 버스를 타고 이동하던 박항서 감독은 “남일아, 이쪽 봐봐라. 어디서 보던 사람 아니냐?”며 베트남 로터리에 있는 자신의 광고를 보였다.

특히 베트남에서의 이야기를 푸는 박항서 감독과 대원들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박항서 감독의 말에 거짓이 있다는 사실을 간파한 멤버들은 핀잔을 건네고, 멤버들은 박항서 감독 놀리기에 동참한다.

한 글로벌 패스트푸드 매장이 하노이에 하나뿐이라는 박 감독의 이야기에 추성훈은 검색에 나서고, 추성훈이 2019년 기준으로 베트남에 매장이 16개가 있다고 하자 박 감독은 “하노이에는 하나밖에 없다니까”라고 말하며 억울해하기도 한다.

1년에 단 1000명 만 갈 수 있는 베트남 손둥 동굴을 파헤칠 tvN ‘손둥 동굴’은 오는 17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 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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