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美빌보드 글로벌 차트 3주 연속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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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신기록을 달성했다.
8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12일 자)에 따르면 정국이 지난달 14일 발표한 솔로곡 '세븐'(Seven)은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한국 솔로 아티스트가 빌보드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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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12일 자)에 따르면 정국이 지난달 14일 발표한 솔로곡 ‘세븐’(Seven)은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정국은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 및 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해당 차트들에서 3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한국 솔로 아티스트가 빌보드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븐’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선 30위에 올랐다. 앞서 핫100에 1위로 데뷔한 ‘세븐’은 3주 연속으로 상위권을 유지하며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방탄소년단의 또 다른 멤버 지민이 지난 3월 발매한 곡인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는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47위를, 글로벌200 차트에서 70위를 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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