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오 인재 멘토링 '여름에 뭐하니'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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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바이오 인재를 대상으로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과 회사 설명회 등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여름에 뭐하니'라는 주제로 '에피스 프라이데이'(EPIS Friday), '에피스와 랜선사(社)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피스 프라이데이는 바이오 인재들에게 회사와 직무 소개, 취업 관련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오프라인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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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진중 기자 =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바이오 인재를 대상으로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과 회사 설명회 등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여름에 뭐하니’라는 주제로 ‘에피스 프라이데이’(EPIS Friday), ‘에피스와 랜선사(社)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5일까지 삼성바이오에피스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에피스 프라이데이는 바이오 인재들에게 회사와 직무 소개, 취업 관련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오프라인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5년차 이상 직원들이 멘토로 나선다. 16개 직무별로 멘티를 선정해 밀착형 멘토링을 제공한다.
에피스와 랜선사(社)담은 온라인 회사 설명회다. 회사 소개와 질의응답, 임원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노성원 삼성바이오에피스 인사팀장은 “미래 바이오 산업을 이끌 인재들에게 회사의 주요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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