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호응”
지용수 2023. 8. 9. 08:48
[KBS 청주]괴산군이 충북에서 처음 도입해 시행 중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괴산군은 상반기에 30명의 계절근로자가 입국해 4개월 동안 누적 2천 4백여 명분의 일손을 도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달에도 30명의 계절근로자가 새롭게 들어왔으며 12월 초까지 고추, 사과, 절임배추 농가의 일손을 도울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이달에 농가에서 직접 고용하는 방식의 외국인 근로자 200명이 입국할 예정입니다.
지용수 기자 (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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