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아트 스토어에 ‘살바도르 달리’ 대표작 12점 공개

김민국 기자 2023. 8. 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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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유명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대표작 12점을 삼성 아트 스토어에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 TV인 '더 프레임'의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다.

한상숙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가정에서 살바도르 달리의 초현실주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전 세계 더 프레임 사용자들의 다양한 예술적 취향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미술관, 작가들과의 파트너십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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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대표작 '기억의 지속'이 더 프레임에 전시된 모습.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유명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대표작 12점을 삼성 아트 스토어에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 TV인 ‘더 프레임’의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다. 스페인 프라도 미술관,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미술관 등 세계적인 미술관과 갤러리가 소장한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 2300여점을 4K 화질로 제공한다. 전문 큐레이터가 매달 새로운 주제로 작품들을 선별해주는 큐레이션도 이용할 수 있다.

한상숙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가정에서 살바도르 달리의 초현실주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전 세계 더 프레임 사용자들의 다양한 예술적 취향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미술관, 작가들과의 파트너십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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