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소속팀' 울버햄프턴, 시즌 개막 직전 감독과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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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황희찬 선수의 소속팀인 울버햄프턴이 리그 개막을 6일 앞두고 감독과 결별했습니다.
울버햄프턴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훌렌 로페테기 감독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끝내기로 했다"며 "감독과 의견 차이로 계약을 종료하는 게 가장 좋은 해결방법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스페인 출신의 로페테기 감독은 지난해 11월 구단 사령탑에 취임해 19위로 강등권이던 팀을 13위까지 끌어올렸지만, 불과 9개월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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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황희찬 선수의 소속팀인 울버햄프턴이 리그 개막을 6일 앞두고 감독과 결별했습니다.
울버햄프턴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훌렌 로페테기 감독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끝내기로 했다"며 "감독과 의견 차이로 계약을 종료하는 게 가장 좋은 해결방법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스페인 출신의 로페테기 감독은 지난해 11월 구단 사령탑에 취임해 19위로 강등권이던 팀을 13위까지 끌어올렸지만, 불과 9개월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12455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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