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Q4 e-트론 홍보대사에 축구선수 황희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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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가 아우디 Q4 e-트론 공식 홍보대사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황희찬 선수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의 순수 전기 컴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아우디 Q4 e-트론' 홍보·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아우디가 생각하는 미래 모빌리티와 지속가능한 진보의 가치에 대해 널리 알릴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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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아우디 Q4 e-트론 공식 홍보대사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황희찬 선수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아우디 코리아는 “프리미엄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아우디의 진보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대한민국 축구를 대표하는 선수이자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황희찬 선수의 비전과 열정, 그리고 리더십의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황희찬 선수에게 제공되는 ‘아우디 Q4 e-트론’ 은 아우디가 지난 해 9월 국내에 처음 선보인 컴팩트 세그먼트의 순수 전기 SUV 모델이다. 출시 두 달만에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현재 2023년식 ‘아우디 Q4 40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사전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첨단 안전 기술과 늘어난 주행거리 등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차량으로 이달 내 고객 인도를 앞뒀다.
황희찬 선수는 지난 2014년 오스트리아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이후 2021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에 임대선수로 이적했으며, 지난해는 울버햄튼으로 완전 이적했다. 그는 오는 2026년까지 울버햄튼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다원 (d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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