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초 영상에 담긴 LG이노텍 혁신 기술…대학생 숏폼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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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이 자사 혁신 기술을 60초 영상에 담은 '2023 대학생 유튜브 숏폼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LG이노텍은 회사의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자는 취지로 시작한 '대학생 유튜브 숏폼 공모전'에서 건국대 김창호씨가 올해 대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7편의 수상작 및 각 수상팀의 인터뷰 영상은 다음달 LG이노텍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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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동효정 기자 = LG이노텍이 자사 혁신 기술을 60초 영상에 담은 '2023 대학생 유튜브 숏폼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LG이노텍은 회사의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자는 취지로 시작한 '대학생 유튜브 숏폼 공모전'에서 건국대 김창호씨가 올해 대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영상에는 연필로 직접 스케치하는 아트 드로잉 기법으로 차량용 통신모듈,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 등 LG이노텍의 주요 제품들을 스톱 모션으로 소개했다.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다양한 기기에 탑재돼, 편리한 일상을 책임지는 LG이노텍의 혁신 부품들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LG이노텍의 기술·제품이 제공하는 차별화된 고객가치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통한 구성원 경험 혁신 등 2가지다. 이 중 한 개를 선택해 1분 이내 분량의 유튜브 '숏츠' 영상을 만드는 것이 과제였다.
지난 5월부터 진행한 이번 유튜브 공모전에는 총 37팀이 참가했다.
최종 심사는 LG이노텍 임직원 온라인 투표를 통해 진행됐다. 득표 순으로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이 선정됐다. 7개 수상작 모두 연출 창의성, 영상 구성력, 주제의 적합성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LG이노텍은 대상 300만 원, 최우수상 200만 원 등 총 10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수상팀에 각각 지급한다. 7편의 수상작 및 각 수상팀의 인터뷰 영상은 다음달 LG이노텍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viv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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