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인프라 비용 감소, 이익개선 효과 더 커질 것”-위메이드 컨콜

김정유 2023. 8. 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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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나이트크로우’는 현 개발사가 연결대상은 아니어서 위메이드 차원의 매출 개선 효과가 다소 적었다. 또한 오픈 초반 마케팅비와 트래픽 관련 시스템 인프라 비용도 발생했다. 현재 마케팅비는 급격히 줄였고, 시스템 비용도 게임이 안정화돼서 더 줄을 것이다. 장기적인 계획하에 ‘나이트크로우’ 게임 전체 매출이 회사 실적에 반영되도록 개선을 고민하고 있다. ‘나이트크로우’는 올해 안에 글로벌 버전도 출시한다. 인건비 등 고정비 증가 없이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 장기적으로 보면 이익개선 효과가 더 커질 것이다.”-위메이드(112040)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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