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시 랠리에 공매도 손실 규모 지난달 70조원 돌파
이민후 기자 2023. 8. 9. 08:2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 하락에 베팅했던 공매도 투자자들이 지난달까지 이어진 증시 랠리로 막대한 손실을 봤습니다.
현지시간 8일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캐나다 공매도 투자자들의 지난달 평가손실 규모는 535억 달러", 약 70조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평가손실 규모가 가장 컸던 종목은 엔비디아였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美 은행 위기 재부각…무디스, 대형은행도 강등 경고 [글로벌 뉴스픽]
- '상속·증여세' 납부 위해 오너일가 주식담보 대출 2.2조원↑
- 잼버리 SOS 나선 기업들, 연수원 개방에 K팝 행사도
- 불확실한 금융시장에 '안전자산' 금 인기…올해 가격 8% 올라
- [조간브리핑] 日, 공무원 급여 올린다…기피 현상에 주4일제까지 추진
- SK하이닉스, 세계 최고층 321단 낸드 공개…2025년부터 양산
- 美 카드 대출 분기 사상 최대, 연체율도 늘어
- ARM "9월 美상장 추진"…올해 최대 IPO 전망 '79조원'
- 잘 팔렸으니 한 번 더?…아마존, 10월 '프라임 데이' 또 연다
- TSMC, '유럽 첫 공장' 독일 투자계획 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