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데블스도어'서 1.75L 대용량 하이볼 선봬

이상학 기자 2023. 8. 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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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031440)는 수제맥주 펍 '데블스도어'에서 1.75L 대용량 하이볼 '에반 윌리엄스 하이볼'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또 신세계푸드는 에반 윌리엄스 하이볼을 비롯한 다양한 주류 및 음료와 데블스도어 만의 특색 있는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 2층 공간을 새단장했다.

신세계푸드는 이번 대용량 하이볼 판매를 시작으로 데블스도어의 주류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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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 윌리엄스 하이볼' 시작으로 주류 라인업 강화
1.75L 대용량 '에반 윌리엄스 하이볼'.(신세계푸드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신세계푸드(031440)는 수제맥주 펍 '데블스도어'에서 1.75L 대용량 하이볼 '에반 윌리엄스 하이볼'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에반 윌리엄스 하이볼은 오리지널 버번 위스키 에반 윌리엄스에 탄산수를 넣어 바닐라, 카라멜 향과 싱그럽고 시트러스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 신세계푸드는 에반 윌리엄스 하이볼을 비롯한 다양한 주류 및 음료와 데블스도어 만의 특색 있는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 2층 공간을 새단장했다.

벽면 전체를 세계적으로 유명한 위스키로 채우고 은은한 조명을 더해 마치 전문 위스키 바에 온 듯한 느낌의 이색 공간을 조성해 기존과는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푸드는 이번 대용량 하이볼 판매를 시작으로 데블스도어의 주류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달 1일부터 시작한 '데블스도어 위스키 오픈런' 프로모션을 통해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러셀, 와일드 터키 한정 특가 판매와 함께 인기가 높은 산토리, 발베니 등 다양한 위스키를 합리적인 가격에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소비자를 공략하기로 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콜라보, 문화 행사 등 다양한 브랜드 이벤트를 펼치며 데블스도어를 새로운 F&B 트렌드와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공간 플랫폼으로 육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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