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뷰 아파트' 휴양생활 세컨드하우스로 인기… 분양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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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과 임대를 목적으로 한 '오션뷰' 주거시설 투자가 활발하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휴가철에 사용할 수 있는 세컨드하우스 수요가 늘면서 오션뷰 단지가 각광받고 있다"며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고 임대 소득을 얻을 수 있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분양을 준비한 오션뷰 단지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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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2월 분양한 경북 포항시 '포항자이 디오션'은 일반분양 101가구 모집에 1만2526명이 몰려 평균 124.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 3월 부산 해운대구에 공급된 '해운대역 푸르지오 더원'은 25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392명이 청약통장을 사용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휴가철에 사용할 수 있는 세컨드하우스 수요가 늘면서 오션뷰 단지가 각광받고 있다"며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고 임대 소득을 얻을 수 있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분양을 준비한 오션뷰 단지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림개발 관계사 유림글로벌디벨로프먼트는 필리핀 EVERJUST와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의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필리핀 보홀 팡라오섬 일대에 호텔과 풀빌라, 워터파크, 골프장 등을 조성하는 필리핀 최대 복합 리조트다. 호텔 총 1269실(전용 40~312㎡)이 분양 대상이다.
피데스개발은 강원 양양군 강현면 일원에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를 분양 중이다. 생활숙박시설 전용 37~151㎡ 총 393실과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인접한 동해 조망이 가능하다.
계룡건설산업은 제주시 애월읍 일원에 '제주 엘리프 애월'을 분양 중이다. 아파트 전용 52~110㎡ 총 136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38~58㎡ 총 30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오션뷰와 오름뷰 조망권을 갖췄다.
김노향 기자 me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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