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부산항만공사, 북항 2단계 사업시행자로 선정
김아르내 2023. 8. 9. 08:16
[KBS 부산]부산시와 부산항만공사가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사업 사업 시행자로 우선 지정됐습니다.
또 부산시 컨소시엄에 포함된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도시공사, 한국철도공사도 사업시행자로 추가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부산시는 지난해 12월부터 부산항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사업 전략 수립용역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우암·감만동을 대상으로 하는 북항 3단계 항만재개발사업 추진도 속도를 높일 방침입니다.
김아르내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012년보다 기괴해진 2023년 ‘카눈’…철저히 대비해야
- [단독] ‘벌써 7명째’, 중대재해 최다 기업 대표는 1년 넘게 ‘수사중’
- 오늘부터 태풍 영향…내일 오전 남해안 상륙 [출근길 날씨]
- [잇슈 키워드] “삼성 때문에 밤샌 지 일주일…폰이 고장이 안 나요”
- 단백질 보충제, 이름만 보고 샀다간 ‘큰 코’
- ‘8월 고지서 두려워요’…전기요금 인상 ‘냉방비 폭탄’ 현실화
- “수영장 이용료 12만 원입니다”…투숙객에 추가요금 받는 호텔들 [잇슈 키워드]
- [잇슈 키워드] 파랑 이어 수호까지…서울대공원 시베리아 호랑이 또 폐사
- [단독] 이주노동자 집단폭행 10대 1명 구속…피해자 “악몽 시달려”
- 국제유가 상승에 미 기름값도 ‘들썩’…“극한 날씨도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