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존, 지효

안병길 기자 2023. 8. 9. 08:1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와이스 지효. 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지효가 솔로 데뷔 앨범 콘셉트 이미지에서 각도 불문한 독보적 매력을 발산했다.

지효는 오는 18일 미니 1집 ‘ZONE’(존)과 타이틀곡 ‘Killin’ Me Good‘(킬링 미 굿)을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데뷔를 맞이한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지난 7일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지효 본연의 아름다움이 깃든 다채로운 콘셉트 티저를 순차 오픈하고 신보를 향한 기대를 높였다.

9일 0시 공개된 세 번째 포토 속 지효는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도 봐도 빈틈없는 비주얼을 뽐냈다. 거울에 비친 장면과 계단에 기댄 모습에서 여유롭고 고혹적인 분위기가 드러났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깊은 눈빛 속 꽉 찬 매력과 환상적인 옆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전 세계 팬심을 뜨겁게 달궜다.

트와이스 지효. 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지효. 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지효. JYP엔터테인먼트



지효 첫 솔로 앨범명 ‘ZONE’이 ‘지효(Z)의 첫 번째(ONE)’이자, ‘지효(Z)의 온전한 하나(ONE)’의 작품이라는 의미를 담은 만큼 ‘지효 그 자체’를 보여주는 앨범이 될 전망이다. 지효는 타이틀곡 ‘Killin’ Me Good’ 외 ‘Talkin’ About It (Feat. 24kGoldn)’(토킹 어바웃 잇), ‘Closer’(클로저), ‘Wishing On You’(위싱 온 유), ‘Don’t Wanna Go Back (Duet with 헤이즈)’(돈 워너 고 백), ‘Room’(룸), ‘Nightmare’(나이트메어)까지 총 6곡의 수록곡 작업에 참여해 그간 갈고닦은 음악성과 감성을 듬뿍 녹여냈다.

타이틀곡 ‘Killin’ Me Good’은 리드미컬하고 그루비한 사운드 위 솔직 담백 노랫말이 돋보인다.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를 맡았고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 린드그렌(Lindgren), 몬스터즈 앤 스트레인저스 작가 마르쿠스 로맥스(Marcus Lomax) 등 유수의 작가진이 의기투합해 지효가 가진 매력적 음색과 보컬이 환히 빛나는 곡을 완성했다.

한편 트와이스 두 번째 솔로 주자 지효의 데뷔 앨범 ’ZONE‘과 타이틀곡 ’Killin‘ Me Good’은 한국 시간 18일(금) 오후 1시,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는 0시 정식 발매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