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쟁력 제고"…중견련 '중견기업 역량 강화 과정'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8월 '중견기업 글로벌 실무 역량 강화 과정'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중견기업 글로벌 실무 역량 강화 과정은 중견기업 임직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출범한 '중견기업 핵심인재 육성 아카데미' 프로그램 일환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8월 '중견기업 글로벌 실무 역량 강화 과정'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중견기업 글로벌 실무 역량 강화 과정은 중견기업 임직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출범한 '중견기업 핵심인재 육성 아카데미' 프로그램 일환이다. 중견련은 교육비를 최대 75% 지원한다.
중견련 관계자는 "해외 진출 전략 수립, 글로벌 가격 경쟁력 확보, 해외 비즈니스 스킬 강화 등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5개 강좌로 운영한다"며 "디지털 전환 우수기업 탐방,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 웨비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견기업 해외 진출 전략 실무'(8월31일~9월1일) 과정은 해외 진출 전략을 제시하고 '글로벌 거시경제 지표를 활용한 해외 기업 신용 분석 실무'(8월17일~18일) 과정은 거시경제 변수와 재무제표의 관계, 재무제표 기반 해외 기업 신용 분석 방법 등을 중심으로 기업 부실 징후 분석과 예측 역량을 강화한다.
'원가 혁신을 통한 글로벌 시대 중견기업 생존 전략'(8월16일~18일) '글로벌 내부감사 트렌드·시스템 구축 사례 분석'(8월31~9월1일) '중견기업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역량 향상'(8월31일) 등 강좌도 마련했다.
프로그램별 참가 신청은 중견기업 핵심인재 육성 아카데미 웹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다.
박양균 중견련 정책본부장은 "중견기업이 하반기 우리나라 수출 난조 회복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원을 펼치겠다"며 "중견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