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부터 지속가능 금융까지···WWF '그린터뷰 시즌2'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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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F(세계자연기금)가 주제별 게스트를 초청해 환경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 콘텐츠인 '그린터뷰 시즌2'를 공개했다.
새 시즌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방법> 을 주제로 해양쓰레기, 플라스틱, 지속가능금융, 제로웨이스트를 다루며 총 4편의 에피소드가 매주 업로드된다. 환경에>
WWF는 대중에게 익숙한 플라스틱부터 지속가능금융과 같은 생소한 주제까지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자연보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그린터뷰 시리즈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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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F(세계자연기금)가 주제별 게스트를 초청해 환경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 콘텐츠인 ‘그린터뷰 시즌2’를 공개했다.
그린터뷰 시즌2는 시즌 1과 마찬가지로 WWF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타일러가 사회를 맡았다. 새 시즌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방법>을 주제로 해양쓰레기, 플라스틱, 지속가능금융, 제로웨이스트를 다루며 총 4편의 에피소드가 매주 업로드된다.
지난 3일 공개된 첫 번째 영상의 주제는 ‘해양쓰레기에 진심인 다이버들의 보전 활동기’다. 변수빈 디프다 제주 대표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이빙과 해양쓰레기 수거를 동시에 하는 ‘그린 다이빙’ 활동을 소개하고, 해양 오염을 줄이기 위해 개개인의 노력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오는 10일 업로드되는 두 번째 영상은 ‘플라스틱 문제를 푸는 기업의 역할’이 주제다.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WWF와 이마트의 협업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박민혜 WWF 국장과 김동혁 이마트 부장이 출연, 과대포장으로 대표되는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업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
세 번째 영상에서는 윤태환 루트에너지 대표가 지속가능 금융을, 마지막 편에서는 알맹상점의 이주은 대표가 제로웨이스트 소비문화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WWF는 대중에게 익숙한 플라스틱부터 지속가능금융과 같은 생소한 주제까지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자연보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그린터뷰 시리즈를 기획했다. 그린터뷰 시즌2 영상은 WWF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주희 기자 ginge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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