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경남 축산농가 만 2천여 마리 폐사
김민지 2023. 8. 9. 08:10
[KBS 창원]경상남도는 지난 5일까지 폭염으로 76개 축산농가에서 만 2천3백여 마리의 가축 폐사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가축은 닭 8천여 마리, 돼지 천3백여 마리, 오리 1천여 마리 등으로 전국 피해의 5.2% 수준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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