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기현, 알앤디웍스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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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제작사 겸 배우 매니지먼트사 알앤디웍스는 배우 이기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전했다.
알앤디웍스 측은 "그간 쌓아 올린 제작 노하우로 이기현 배우와 함께 훌륭한 시너지를 선보일 것"이라며 "그가 지닌 매력을 다양한 무대에서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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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공연제작사 겸 배우 매니지먼트사 알앤디웍스는 배우 이기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전했다.
현재 이기현은 뮤지컬 ‘멸화군’에서 강직하고 충성스러운 면모를 지닌 선임 멸화군 강구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오는 9월 개막하는 뮤지컬 ‘더데빌: 에덴’에서는 레브 허트 역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알앤디웍스 측은 “그간 쌓아 올린 제작 노하우로 이기현 배우와 함께 훌륭한 시너지를 선보일 것”이라며 “그가 지닌 매력을 다양한 무대에서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알앤디웍스는 뮤지컬을 중심으로 공연 개발 및 제작과 더불어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신인 배우 양성을 위해 극단 알앤디 스튜디오를 설립하는 등 공연 분야 내 환경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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