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9호를 읽고[독자의 소리]
무엇이 초등교사를 좌절케 하는가
저만 이런 생각을 하는 게 아니었군요. 교사도 직장인이고, 노동자입니다. 신이 되길 원합니까.
_네이버 happ****
4명의 학부모에게 들어온 무리한 민원과 요구에 지쳐갈 때 ‘열심히 가르쳐 줘서 고맙다’는 한 분의 쪽지에 다시 일어설 힘을 얻었습니다._네이버 gkgi****
다른 학생들 학습권을 침해하거나 교사를 공격하는 학생은 교육학 자격을 가진 학교경찰에 넘길 수 있도록 영·미처럼 학교경찰제를 도입하자._경향닷컴 지*
돌고 돌아 제자리 4대강 사업
고인 물은 썩는다. 초등학생도 아는 단순한 사실이다.
_경향닷컴 너**
이걸로 10년째 싸우는데 국력 낭비다. 진보·보수 양쪽에서 말하는 것 다 알겠는데, 그래서 뭐가 더 이익이 되는지 정확한 조사는 언제 하는데._네이버 week****
현 정부는 무조건 전 정부 반대만 하고 있네.
_네이버 cher****
‘어르신 운전중’ 스티커 문구·크기 통일
운전‘중’인 것 다 안다. 한 글자라도 줄여 폰트 크기를 올려야 한다. ‘고령운전’이나 ‘노인운전’ 4글자면 된다.
_네이버 free****
늙은 것도 서러운데 왜들 난리인지 모르겠다. 늙어도 차를 타고 가야 할 곳 많은데, 정부가 무슨 권리로 면허 반납을 요구한단 말인가._경향닷컴 공*
무엇보다 본인의 자발적 의사가 중요하고, 주차우선권 같은 인센티브도 뒤따라야 한다._네이버 d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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