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소속사와 갈등 봉합할까? 오늘(9일) 비공개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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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 피프티와 소속사 어트랙트가 합의에 이를 수 있을까.
8월 9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에서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조정이 비공개로 진행된다.
한편 'CUPID'가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에 오르며 대중의 주목을 받은 피프티 피프티는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냈다.
멤버들은 소속사 어트랙트가 투명한 정산 등 전속계약상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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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와 소속사 어트랙트가 합의에 이를 수 있을까.
8월 9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에서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조정이 비공개로 진행된다.
조정회부는 법원이 당사자들끼리 합의점을 찾아서 조정을 할 수 있는 사건이라고 판단이 설 때 상호 양해를 통해 소송을 해결하는 절차다.
이에 양측이 합의에 이를 수 있을지 주목되는 상황. 조정기일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법원이 강제 조정을 진행할 수 있으며 이를 거부하면 재판이 재개된다.
한편 'CUPID'가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에 오르며 대중의 주목을 받은 피프티 피프티는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냈다.
멤버들은 소속사 어트랙트가 투명한 정산 등 전속계약상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전속계약상 의무를 위반했다는 멤버들의 주장이 사실무근이라고 정면반박하며 법적 분쟁이 시작됐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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