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이름이 '와'" 이정현 남편, 화려한 개원식..이윤미∙한지혜∙오윤아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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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정현의 남편이 병원을 개업해 화려한 개업식을 치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똑 닮은 이정현 부부와 배우 이윤미, 한지혜, 오윤아, 가수 백지영 등 개원식을 축하해주러 온 이정현의 절친 연예인들이 나란히 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요리 솜씨로 유명한 이정현은 개업식을 위해 정성스레 음식을 준비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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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의 남편이 병원을 개업해 화려한 개업식을 치렀다.
방송인 이윤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원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정말 엄청난 개원식과 함께~편스토랑에서 맛볼수있는 이정현 언니의 에피타이져"란 글을 올렸다.
이어 "바쁜 와중에도 남편 내조와 살림까지 완벽한 언니 늘 응원해요^^"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더불어 "근데 정말 병원 이름!!!"이라며 "이정현의 와~~~~ 를 합쳐서 OO와병원 센스쟁이~~~"라고 적어 이정현의 히트곡 '와'를 병원 이름에 사용하는 센스를 발휘했음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똑 닮은 이정현 부부와 배우 이윤미, 한지혜, 오윤아, 가수 백지영 등 개원식을 축하해주러 온 이정현의 절친 연예인들이 나란히 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요리 솜씨로 유명한 이정현은 개업식을 위해 정성스레 음식을 준비한 모습이다.
한편 이정현은 정형외과 의사 박유정씨와 지난 2019년 4월 결혼했고, 지난해 4월 첫딸을 낳았다.
/nyc@osen.co.kr
[사진] 이윤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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