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체류지원 TF 구성’…총력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상진 시장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하고 성남시에 체류하게 된 잼버리 참여자들을 위한 숙식과 문화 체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9일 밝혔다.
성남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체류지원 TF'를 구성했다.
체류지원 TF는 행정지원, 현장안전지원, 보건의료지원, 문화프로그램지원, 통역지원 등 5개 팀으로 숙박과 식사, 공연, 관람, 체험 등 성남 체류 잼버리 참여자들을 위해 매일 22명의 상주 인력을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신상진 시장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하고 성남시에 체류하게 된 잼버리 참여자들을 위한 숙식과 문화 체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9일 밝혔다.
8일부터 성남시 분당구의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등 총 360명이 투숙해 11일까지 체류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일 새만금 야영장에서 조기 철수해 성남 판교지역 호텔에 묵고 있는 200명을 포함하면 총 560명이 성남에 체류 중이다.
성남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체류지원 TF’를 구성했다. 체류지원 TF는 행정지원, 현장안전지원, 보건의료지원, 문화프로그램지원, 통역지원 등 5개 팀으로 숙박과 식사, 공연, 관람, 체험 등 성남 체류 잼버리 참여자들을 위해 매일 22명의 상주 인력을 지원한다.
시는 이들 잼버리 참여 대원들에게▷대한민국 전통음악의 진수를 보여줄 국악 공연 ▷성남의 4차산업을 견인하는 판교테크노밸리 워킹 투어 ▷청소년수련관 5곳에서 진행 중인 ‘K팝 댄스’, ‘전통음식 만들기’ 등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에서 체류하게 된 잼버리 대원들이 짧은 기간이지만 첨단과 혁신의 문화 도시에 성남에 대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 이럴줄 몰랐다’ SM 떠난 이수만, 알고보니 헐값 매각 낭패?…카카오 웃는다
- “한국인의 사랑 ‘얼죽아’ 역수출?” 스타벅스 본고장 美도 전염됐다
- 엑소 백현, “개인 회사 설립…SM도 동의·좋은 관계로 응원 중”
- ‘JMS 논란’ 경윤, 결국 DKZ 탈퇴…연내 입대 예정
- 손태진, “저에게 ‘참 좋은 사람’은 당연히 저의 팬 분들이죠”
- ‘방송인’ 덱스, 해외 일정 중 코로나 확진 …'좀비버스' 제작발표회 불참
- '한류 제왕' 이준호, 한국 넘어 아시아 전역서 막강 팬덤
- 건물주' 서장훈도 놀란 싱가포르 재벌 고민남의 재력
- “에스파 윈터 살해하겠다” 신변 위협글…SM “고소장 접수·경호 강화”
- 전현무 진상설 폭로…"공항서 다이어트 한약 2L 압수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