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수 “주변에서 김호영이랑 그만 나오라고… 기 뺐긴다” 폭소 (‘강심장리그’)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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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리그' 류승수가 김호영의 절친으로 출연했다.
김호영의 절친으로 자리한 류승수는 "요즘 주변의 의견들이 호영이랑 그만 나와. 왜냐면 기도 좀 뺏기고 너무 끌려간다. 그런 얘기가 있다"라고 전했다.
김호영은 "류승수씨가 본인을 불운의 아이콘이라고 이야기한다. 날아다니는 새한테 똥을 맞아 본 적 있으신 분"이라고 질문을 던졌고,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그렇다고 답했다.
김호영은 그런 상황이 류승수에게 자주 있다고 밝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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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강심장리그’ 류승수가 김호영의 절친으로 출연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리그’에서는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MC, 패널의 찐친이 출격했다.
김호영의 절친으로 자리한 류승수는 “요즘 주변의 의견들이 호영이랑 그만 나와. 왜냐면 기도 좀 뺏기고 너무 끌려간다. 그런 얘기가 있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김호영은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호영은 “결단 내자”라며 소리를 지르기도. 김호영은 “류승수씨가 본인을 불운의 아이콘이라고 이야기한다. 날아다니는 새한테 똥을 맞아 본 적 있으신 분”이라고 질문을 던졌고,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그렇다고 답했다. 김호영은 그런 상황이 류승수에게 자주 있다고 밝히기도.
배우 이희준의 아내이기도 한 모델 이혜정은 “(이지혜, 이현이와) 만나면 대화가 19금을 넘어 49금까지 왔다 간다. 49금 토크 해도 돼요?”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현이, 혜정, 이지혜는 비슷한 또래의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으로 친해졌다고.
이현이의 남편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고. 이에 엄지윤이 “지혜 언니가 배아파 한다고”라고 언급했고, 이에 이지혜는 “옛날에 잘생긴 사람 많이 만났어. 구남친들 다들 괜찮았어. 지난거니까 괜찮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승수는 김호영에게 명품 립스틱을 받았다고. 류승수는 “립스틱인줄 알고 못 썼다”라고 말했고, 김호영은 그렇게 안 쓸거면 다시 달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지혜는 이혜정, 이현이와 함께한 너튜브 조회수가 100만 명이 넘었다고 밝혔다. 나비는 “이현이 언니를 몰랐을 땐 멋있는 언니였다. 그런데 모유수유 이런거 얘기하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강심장리그'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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