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핑♥한동훈, 식비만 2백만원→10년 2억 넘어 “다이어트 한다며”(쩐생)[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8. 9.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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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핑크와 한동훈이 식비에 대한 지적을 받았다.

8월 8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쩐생연분'에는 자이언트, 한동훈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자이언트 핑크와 한동훈은 "5년 안에 10억을 모아 서울로 가고 싶다"고 밝힌 후, 경제 고수들에게 소비 패턴 분석을 받았다.

한동훈이 "저는 집에서 밥을 잘 안 먹는다"라고 하자 자이언트 핑크는 "그러면 내가 뭐가 돼"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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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자이언트 핑크와 한동훈이 식비에 대한 지적을 받았다.

8월 8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쩐생연분'에는 자이언트, 한동훈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자이언트 핑크와 한동훈은 "5년 안에 10억을 모아 서울로 가고 싶다"고 밝힌 후, 경제 고수들에게 소비 패턴 분석을 받았다.

경제 고수들은 "3인 가족인데 한 달 식비가 200만 원이다"라며 식비에 대한 부분을 짚어 시선을 끌었다. 자핑은 "많은 거예요?"라고 물었고, 고수는 "애가 16개월인데 저 정도면 많다. 10년이면 2억 4천이다"라고 했다.

이어 경제 고수는 "다이어트까지 한다면서 어떤 다이어트를 하고 계시길래"라고 말해 자이언트 핑크를 머쓱하게 만들었고, 김구라는 "배달을 너무 많이 시킨다"라고 거들었다.

한동훈이 "저는 집에서 밥을 잘 안 먹는다"라고 하자 자이언트 핑크는 "그러면 내가 뭐가 돼"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쩐생연분'은 쩐내 나는 경제 고수들의 리얼 쩐궁합 상담쇼로 자산 현황, 돈에 대한 가치관 등 '돈' 때문에 겪고 있는 남녀 및 부부의 갈등과 속사정을 자산 전문가에게 진단 받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제공)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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