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핑크 “남편 사업에 앨범 접어, 1위할 수 있냐 묻더라”(쩐생연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8. 9. 0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이언트 핑크가 가수 활동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자이언트 핑크는 이번 년도에 앨범을 내고자 했던 계획에 대해 말했다.

이어 그는 "남편이 앨범 내면 1위할 수 있냐 하더라. 안 될 거 같다 하니까 내 거 먼저 같이 하자더라"라고 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남편 한동훈과 해당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자이언트 핑크가 가수 활동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8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쩐생연분'에는 자이언트, 한동훈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자이언트 핑크는 이번 년도에 앨범을 내고자 했던 계획에 대해 말했다.

그는 "제가 이번 년도 안에는 앨범을 내려고 했는데 남편이 사업을 시작했다. 내가 빠져야 하지 않나 싶더라. 씁쓸하고 자존심이 상하면서도 도와주고 싶은 마음도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남편이 앨범 내면 1위할 수 있냐 하더라. 안 될 거 같다 하니까 내 거 먼저 같이 하자더라"라고 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남편 한동훈과 해당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도 했다. 남편은 "미안하다. 미안한 마음도 있지만 기왕 한 거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했다.

한편 '쩐생연분'은 쩐내 나는 경제 고수들의 리얼 쩐궁합 상담쇼로 자산 현황, 돈에 대한 가치관 등 '돈' 때문에 겪고 있는 남녀 및 부부의 갈등과 속사정을 자산 전문가에게 진단 받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제공)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